비전
■ 바이오와 타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첨단 신기술 분야 개척
목표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실용적 바이오 융합기술을 창출하는 인재 양성
■ 기업가 정신을 접목하여 미래 바이오경제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 양성
실용적 바이오 융합기술을 창출하는 인재 양성, 바이오융합공학과
4차 산업혁명의 주요한 트렌드는 기술과 콘텐츠가 융합된 새로운 산업과 가치의 창출에 있습니다. 융합과학기술원 내 개설된 바이오융합공학과는 대학원(석사, 박사, 통합) 과정으로 '바이오와 타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첨단 신기술 분야 개척’이라는 비전 아래 신설됐으며, 학생의 연구 분야에 따라 이학석사(박사) 또는 공학석사(박사) 학위를 수여합니다. 2023년 1학기 기준으로 석사 7명, 박사 10명, 통합과정 13명 총 30명의 학생이 바이오융합공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바이오융합공학과의 기본 구도는 의약, 바이오 소재, 바이오나노, 의학 등 바이오 분야를 바탕으로 연구·개발의 도구가 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AI 기반 첨단 분석장비, 오믹스 기반의 첨단 실험 기법 등 첨단기술을 융합해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할 인력 양성과 더불어 바이오 기업들과 공동으로 첨단 기술 개발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바이오 기초 및 응용, 신약개발, 의료 정보/장비, 생명정보 및 인공지능 연구 개발 분야의 우수한 교원을 확보해 4차 산업시대를 이끌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신규 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바이오 분야 전문인력은 상당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바이오 분야의 신진 인력은 향후 바이오산업 및 실버산업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바이오융합과 졸업생들에게 진로 선택의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