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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준 동문님 AI 연구를 위한 2억원 기부 및 Open Lab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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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준 동문 인공지능 연구 진흥 위해 2억 원 기부 민병준 동문((주)인트렉트 대표이사/회장, 전기공학 55)이 공과대학의 인공지능(A.I.) 연구 활성화를 위해 2억 원의 기금을 조성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컴퓨터 박사이자 전공과대학 동창회장인 민병준 동문은 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공과대학의 기금 조성과 연구기구(클러스터) 설립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하고 이와 같은 기금을 마련하게 됐다. 민병준 동문은 본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지에서 IBM 이사로 재직했다. 이후 금성사(현 LG전자)와 아남반도체를 거쳐 대우그룹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대한민국 반도체성공신화의 주역 중 한명으로 꼽힌다. 지난 6월 23일 총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민병준 동문과 그의 아들 민준 씨와 조카 민헌규 씨가 직접 방문했으며, 김용학 총장과 홍대식 공과대학장, 이준상 공과대학산학협력부학장을 비롯해 차일환 명예교수가 자리해 인공지능 연구 클러스터의 설립 필요성 및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컴퓨터 박사이자 전공과대학 동창회장인 민병준 동문은 본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지에서 IBM 이사로 재직했다. 이후 금성사(현 LG전자)와 아남반도체를 거쳐 대우그룹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대한민국 반도체성공신화의 주역 중 한명으로 꼽힌다. 2017년 12월 19일 화요일에 연세대학교 공학원 제 2세미나실에서 제막식을 진행하였다. 민병준 동문이 지원하는 인공지능 연구센터는 향후 연세공학원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및 그 응용에 관한 연구개발의장이 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국가 및 대기업의 대형과제 수주 및 산학협력 추진, 실전을 통한 인공지능 고급 인재 육성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소식은 공대 뉴스레터 기사를 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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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공학부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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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공학과 이태윤 교수팀, 수소 유출 감지하는 ‘고성능 더듬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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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윤 교수팀, 수소 유출 감지하는 ‘고성능 더듬이’ 개발 디스플레이 역할 동시 수행하는 무전원, 비폭발성, 초고감응성 수소 센서 개발 국제 저명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표지 논문 선정 (좌) 한희탁 박사, (우) 이태윤 교수 이태윤 교수(전기전자공학) 연구팀이 자연계에 존재하는 곤충이 더듬이 구조를 모사하여 전원없이 동작하는 초고속 수소 센서 개발에 성공했다. 높은 수소 검출 성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구현한 새로운 센서는 정밀 계측 장비부터 단순 누출 경보에까지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어, 향후 산업 및 가정 전반에 걸쳐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수소는 석유, 화학, 철강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필수적인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그 사용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공기 중 농도 4% 이상만 되어도 쉽게 폭발하는 특성 때문에 수소 누출 검지 시스템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현재까지 상용화된 수소 센서의 경우 전기화학식 센서, 촉매 센서, 음향식 센서, 세라믹 센서 및 반도체 소자식 센서 등이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디스플레이 및 스피커와 같은 부가적인 장치를 필요로 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수소 검지를 위해 전력 공급을 필요로 하는데 이는 수소가 누출되었을 때 폭발의 위험성을 오히려 증가시킨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전기적인 신호 대신 광학적인 신호를 사용하며, 수소 누출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의 센서가 개발되긴 했으나 이들은 대부분 수소와 반응 물질간의 화학 반응 기반이기 때문에 반응시간이 수분에서 수십 분까지 소요되는 등 응답속도가 느리다. 또한 상온에서 비가역 특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실제 상용화의 가능성이 매우 낮았다. 연구진은 전력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도 높은 민감도 및 고속의 반응속도를 가지는 수소 센서를 개발하기 위해 곤충의 더듬이 구조를 모사하여 나노섬유배열 구조를 지니고 있는 유연성 폴리머 위에 비대칭적으로 팔라듐을 코팅했다. 수소에 의하여 나노섬유의 형태가 변화하는 수소 감응형 나노엑츄에이터(Nanoactuator)로, 수소에 의한 나노엑츄에이터의 형태 변화에 기인한 소자의 광학적 특성 변화를 극대화하여 부수적인 디스플레이 및 전원 장치 없이 맨눈으로 수소 가스 자극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나노엑츄에이터를 활용하여 수소에 의하여 표면 젖음 특성을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표면, 수소에 의해 접착력을 조절할 수 있는 수소 감응형 잠금장치 등을 시현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수소 감지 장치들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존의 석유, 화학, 철강 등과 같은 산업뿐만 아니라 수소스테이션, 수소 자동차, 연료전지 분산발전시스템과 같은 일상생활 분야까지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무전원, 비폭발성, 초고감응성 등 기존의 수소 센서와 뚜렷하게 구별되는 장점이 있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수소 연료 전지 시장과 맞물려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맨눈 검지가 가능한 무전력 방식의 수소 검출 센서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수소센서들과 비교하여 저렴한 공정 및 원료로 생산된다는 점도 국내외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요소다. 한편, 이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중견연구자 도약사업 및 선도연구센터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재료 분야 국제적 권위의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의 온라인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이태윤 교수(교신저자)와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과 방창현 교수(교신저자)의 지도하에 한희탁 박사과정 학생(제1저자)이 주도하여 진행되었다. ※ 본 소식은 공대 뉴스레터 기사를 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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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공학부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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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믈멀티미디어 정연홍 대표님 (전자공학 82학번)[창업103:21C 기술경영]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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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개요] - 교과명 : 창업103_21C 기술경영 - 일시 : 12월 7일 (목) 15시- 18시 - 장소 : 제3공학관 C040 - 연사 : 다믈멀티미디어 정연홍 대표님 (전자공학 82학번) - 강연주제 : 사회인이 되기 위한 준비 - 강연내용 : 다믈멀티미디어의 비즈니스 모델 및 창업스토리와 기업 경영, 사회인이 되기 위한 준비사항 등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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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공학부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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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박사과정(김재석 교수 연구실) BK21 플러스 사업 참여인력 수기 공모전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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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공학부
20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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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천 박사(김현재 교수 연구실) 2017년도 2학기 대학원생 우수 논문 공모전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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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공학부
20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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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식 교수 연구팀 ‘Ultra-dense Network 에서 새로운 간섭 패턴’ 연구 IEEE Transactions on Wireless Communications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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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공학부
20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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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홍엽 교수 - 2018 년도 한국통신학회 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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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공학부
20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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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륜 교수 연구팀 ‘NIDays 2017’에서 주파수 효율적 차세대 5G 통신 시스템 테스트베드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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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공학부
20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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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박사과정(윤영중 교수 연구실) 2017 전파분야 대학(원)생 논문공모전 대상(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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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공학부
20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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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현 교수 연구팀 ‘초박막 실리콘의 포논 특성 연구 ’Nano Letters에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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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공학부
2017.12.17